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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아차를 타다 보면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하게 됩니다. “이 고장은 무상수리일까, 유상수리일까?” 보증기간이 남아 있는데도 비용이 발생해 당황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.
이 글에서는 기아오토큐 무상수리 기준을 중심으로 보증기간, 무상수리 가능 항목, 유상 전환 사례, 실제 이용 시 주의사항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.
1. 기아오토큐 무상수리란?
기아오토큐 무상수리란 기아자동차가 정한 품질보증 조건에 해당하는 고장에 대해 부품비와 공임비를 모두 제조사가 부담하여 수리해 주는 제도입니다.
무상수리가 인정되기 위한 핵심 조건은 다음 3가지입니다.
- 제조사 품질 결함 또는 설계상 문제일 것
- 보증기간 및 보증거리 이내일 것
- 정상적인 운행·관리 상태일 것
위 조건 중 하나라도 충족되지 않으면 유상수리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.
2. 기아차 무상수리 보증기간 기준
기아오토큐 무상수리는 차량 보증기간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. 대표적인 보증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.
2-1. 일반 부품 보증
- 보증기간: 3년
- 보증거리: 6만 km
- 기간 또는 거리 중 먼저 도래한 시점까지 적용
전자부품, 센서류, 실내외 부품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합니다.
2-2. 엔진·동력계통 보증
- 보증기간: 5년
- 보증거리: 10만 km
엔진, 변속기, 구동축 등 차량 핵심 부품이 포함됩니다.
2-3. 하이브리드·전기차 주요 부품
- 고전압 배터리, 구동 모터 등
- 차종에 따라 8~10년 / 16만 km 적용
차량 연식과 계약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정확한 보증기간은 오토큐 방문 시 차량 조회가 가장 정확합니다.
3. 무상수리가 가능한 대표적인 사례
다음은 실제로 무상수리가 인정되는 경우가 많은 항목입니다.
- 엔진 경고등 점등 (센서, ECU 결함)
- 변속 충격, 변속 불량 등 미션 내부 문제
- 전동 시트, 전동 트렁크 작동 불량
- 계기판 오류, 디스플레이 오작동
- 에어컨·히터 작동 불량 (부품 결함)
- 파워윈도우 모터 고장
- 출고 초기부터 반복된 동일 증상
공통점은 소모가 아닌 고장이며, 사용자 과실이 아닌 제조 결함이라는 점입니다.
4. 유상수리로 전환되는 대표 사례
보증기간이 남아 있어도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무상수리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.
- 엔진오일, 브레이크 패드, 타이어 등 소모품
- 배터리 자연 방전 또는 수명 종료
- 사고, 연석 충돌, 침수 이력
- 비순정 부품 장착, 임의 개조
- 오일 관리 미흡, 정비 불량
- 과도한 주행 습관으로 인한 마모
엔진오일·필터류는 고장이 아닌 소모품이므로 보증기간과 무관하게 유상이라는 점을 많이 오해합니다.
5. 기아오토큐에서 무상수리 판단 기준
기아오토큐에서는 다음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무상수리 여부를 판단합니다.
- 보증기간 및 주행거리 충족 여부
- 고장 원인이 결함인지 관리·사용 문제인지
- 사고·침수 이력 존재 여부
- 정비 이력 및 경고등 기록
- 동일 증상의 반복 발생 여부
즉, 단순 고장 여부보다 “왜 고장이 발생했는가”가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.
6. 무상수리 받을 때 꼭 알아둘 팁
- 방문 전 보증기간·주행거리 확인
- 증상 발생 시점과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
- 무상 불가 판정 시 사유 설명 요청 가능
- 판정이 납득되지 않으면 다른 오토큐 재확인 가능
무상수리는 고객의 권리이지만, 명확한 기준에 따라 엄격히 판단된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 두시면 좋습니다.
- 보증기간·보증거리 이내
- 제조 결함 또는 품질 문제
- 사용자 과실이 아닐 것
이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기아오토큐 무상수리 대상이 됩니다.
기준을 정확히 알고 방문하면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충분히 줄일 수 있습니다.